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책 안내


저자 김유진
출판 토네이도
출간 2020.10.20


이 책을 소개해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누군가든 꿈을 이룬다!" 알람이 울리고 5초, 출근 전 2시간으로 만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매일 저녁, 내일이 기다려지는 기적의 모닝 루틴 미국 2개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의 아침 사용법『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향긋한 차를 한잔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꿈꾸는가?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짐하지만 ‘1분만 더 자고 싶다!’고 생각하다 허겁지겁 하루를 시작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15만 팔로워를 가진 인기 유튜버이자 수년간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해온 김유진 변호사가 아침 시간의 힘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새벽 기상으로 얻은 시간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이 시간만큼은 약속, 업무 등 예상치 못한 일로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내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출근 전 2시간을 활용하면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새벽 기상을 통해 힘든 유학 생활을 견뎌내고 미국 2개주 변호사 시험에 연이어 합격한 것은 물론 다양한 도전을 통해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꾸려가고 있는 저자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아침의 잠재력을 이야기한다. 아침형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노하우와 새벽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제공 Kyobo


저자 김유진 소개


미국 뉴욕주, 조지아주 2개 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변호사이자 대한민국에 새벽 기상 열풍을 일으킨 파워 인플루언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에모리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현재는 국내 모 대기업에서 사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저자의 인생에서 외로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다. 어렸을 때부터 타국에서 생활하면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했고 서양 문화권에서 홀로 동양인으로 자라며 인종 차별을 겪어야 했다. 처음에는 괴롭고 힘들었지만 점점 혼자 있는 시간에 적응하면서 외로움이라는 조각칼로 자신을 멋지게 조각해나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김유진 변호사에게 자기 자신은 최고의 페이스메이커이자 엄격한 선생님, 따듯한 동반자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극복하려다 보니 뉴질랜드 전국 청소년 대회에서 1, 2등을 다투는 수영 선수로 활약하게 되었고 매일 몇백 명이 관람하는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게 되었다. 로스쿨 입학시험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셨을 때, 처음 치른 변호사 시험에서 낙방했을 때 주저앉고 포기하려던 그를 이끌어 꿈을 이루게 해준 것도 스스로였다. 사회생활에 적응하느라 슬럼프에 빠져 있던 저자를 다독이며 인기 유튜브 채널 운영, 베스트셀러 출간, 특허 등록,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새로운 도전을 함께한 존재 역시 자신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만의 시간이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고 이 시간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만의 시간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기적을 마주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도 모험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0430 TIME TO PLAN : 일어나라, 삶이 바뀐다》가 있다.제공

제공 yes24


책 속 좋았던 구절들..

하루하루가 모여 일상을 만든다.
그러니 요즘의 일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제와 다르게 살아봐는 건 어떨까?
자신에게 이렇게 외쳐보자.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사람들은 내가 무언가를 더 하기 위해서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에게 새벽은 극한으로 치닫는 시간이 아니라
잠시 충전하는 시간이다.
즉 새벽 기상은 그 자체로 열심히 사는 방법이라기 보다
계속 열심히 살기 위한 수단이다.
너무 힘들고 지칠 때 고요한 새벽에 따뜻한 차를 마시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에너지가 채워진다.
불안하고 우울할때도 마찬가지로 이른 아침 나만의 시간을 통해 안정감을 찾는다



나의 생각..

네이버에 있는 책소개와 저자소개를 인용해서 적어 보았다. 이 글만 읽어봐도 이 책이 어떤 책인지 80프로는 감을 잡을 것 같아서이다.
먼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한 예능에서 김유진 변호사님이 나와 이 책의 일부 이야기들을 말한 것을 보게되어서다.
tv로 봤을 때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부지런하게 살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 분의 책과 유튜브 채널이 있는 것을 알게되어 밀리의 서재로 책부터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 성공한 사람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성실, 근면이란 삶의 태도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열정을 만나 싹을 틔우게 해준다. 그리고 이 책이 많은 사람에게 읽힌 이유는 새벽에 일어나는 이유가 설레였기 때문이아닐가 싶다.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바쁘다.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주부이든 눈떠서 자기전까지 각자에게 주어진 일 때문에 여유라는 것을 즐기기 쉽지가 않다. 이 책에서 새벽에 일어나는 이유는 여유라는 보너스를 갖기 위해서이다. 4시 30분에 일어나 차 한잔을 하고 간단히 씻고 하고 싶었던 것들(각자 다르겠지만 책읽기나 요가나 런닝같은 운동 혹은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배우는 것)을 하고 아침을 맞이해도 촉박하지 않고 여유로울 수 있다. 그 여유로움이 좋다. 그 시간은 나를 나로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꼭 4시 30분일 필요는 없다. 언제든 일어나서 움직이면 되는 것일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은 시간, 24시간이다.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뼈 때리는 말로 마무리 하겠다.

정말 시간이 없는 걸까?
시간이 없는 게 아니다. 시간은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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