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누 변이바이러스), 발생현황,확산속도, 입국금지,발견국가, 주요국 대응조치


델타 변이에 이어 누 변이가 사람들엑 공포를 주고 있습니다.
누 변이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라고 공식 명칭을 얻었는데요,


11월 14일 남아공에서 발견 이후 28일까지 유럽 12개국으로 확산되었다고 하니 심각한 변이 바이러스임을 알 수있습니다.


제일 심각한 특징은 전파 속도가 지금까지 발견된 바이러스에 비해 현저하게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래프 참조)




현지시각 28일 WHO는 성명을 내고 "오미크론의 전파력, 위험도등이 아직 뚜렷하게 파악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보파악에는 몇 주 이상이 소요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고 정보는 부족한데 각 나라에 확진자는 계속 추가되어 나타나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이에 주변국 일본에서는 30일부터 모든 외국인에 입국 금지한다고 밝히면서"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한 긴급 피난적 예방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입국을 금지시킨 나라는 최초발생지인 아프리카쪽 나라와 영국, 미국, 유럽, 일본등이 있고 우리나라는 오미크론 발생 국가인 남아공과 인접국가인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에 입국금지를 시켰습니다.


게다가 오미크론은 기존 PCR 검사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데요, 이에
새로운 검사방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불확실성 요인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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